코로나로 이번 주말에는 외출이 힘들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면 코로나 예방 수칙을 잘 지키며 외출할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오랜만의 나들이에 분위기를 살려줄 칵테일 바를 추천한다. 티 베이스로 칵테일을 만드는 곳이다. 티 칵테일에는 알코올이 없는 메뉴도 많기 때문에 술을 잘 못 하는 술린이들과 방문해도 좋다. '바 티센트'를 추천한다. 일본식 미니 정원과 바텐더들의 퓨전 한복차림은 티센트 만의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은 티 오마카세라는 특별한 메뉴가 있는데 6가지 테이스팅 코스로, 메뉴에 있는 각 세션 당 한 가지의 음료 혹은 음식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시그니처 메뉴로는 귀여운 팬더잔에 담아주는 판다 피크닉과 녹차 베이스의 크리미한 입자가 매력적인 긴자 마츠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티앤프루프'를 추천한다. 이 곳은 메뉴판이 아예 없다. 바텐더에게 자신의 취향을 말하면 그에 맞는 메뉴들을 준비한다. 시그니처 메뉴인 센차 토닉은 대나무로 만든 나뭇잎 모양 가니쉬가 인상적인데 우려낸 센차를 사용한 청량감 넘치는 칵테일이다. 티 칵테일 외에도 밴엔제리 아이스크림을 페어링한 위스키를 추천한다. 그리고 '365베버리지라운지'를 추천한다. 티 소믈리에가 직접 운영하는 티 카페 겸 티 바다. 세계 각지에서 공수해 온 차들을 구경하거나 구매할 수도 있다는 특이점이 있다고 한다.

 

 

 

바테이블도 있고 벽면에 혼자 앉기 좋은 테이블도 있어서 혼술하기 아주 적합하다. 티 소믈리에와 대화를 통해 손님의 취향에 맞는 리큐르를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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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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