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잃은 주인공은 리그버스 마을을 지키는 Seed의 서장 레비아의 권유로 Seed에 소속해 마을의 일들을 도맡게 된다. 주인공이 팜 드래곤이라는 존재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점점 이야기의 규모가 커지는 느낌을 준다. 팜 드래곤들은 등에 농장을 지고 다니는 드래곤으로 스토리 진행에 따라 만난 팜 드래곤의 등에서도 농사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워프 기능이 존재해 각지에 흩어진 팜 드래곤에게도 금방 이동할 수 있으니 팜 드래곤의 등 위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다고 한다. '룬 팩토리5'는 메인 스토리 컨텐츠가 존재하나 스토리의 전개를 원하는 시점에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스토리를 진행해야만 합류하는 캐릭터가 존재하고 특정 시점까지 진행해야만 해금되는 요소들도 있어 마냥 진행하지 않고 있을 수도 없지만 농사와 모험, 생활 같은 컨텐츠를 원하는만큼 실컷 즐기다가 슬슬 메인 스토리 좀 진행해볼까 싶은 마음이 들면 그 때 플레이해도 무방하다는 이야기다. 그래도 어느 정도 진행하면서 중간중간 자유시간을 갖는 것을 권장한다. 초기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뭔가 이것저것 열고 리그버스의 각종 시설을 확장하면서 컨텐츠를 더욱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리그버스의 시드 본부이자 주인공의 집으로 활용되는 건물 1층에서는 메이킹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메이킹 기능을 통해서 주인공의 가방 용량이나 보관함 용량, 마을의 축제 결정권처럼 다양한 요소들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이다.

 

 

 

마을 사람들과 교류하고 게임을 플레이하며 얻을 수 있는 Seed 포인트와 일정량의 재화를 소모해야 메이킹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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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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