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를 추천한다. 식료품점 컨셉으로 만들어진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에서는 경기도 이천의 특산품인 쌀을 비롯해 제철 과일과 다양한 식재료는 물론이고 시몬스 디자인스튜디오가 디자인한 다양한 굿즈와 버거샵, 발란사 등과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처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2. 이탈리안 파슬리나 딜처럼 줄기가 부드러운 것은 그 채로 사용해도 괜찮지만 타임이나 로즈마리처럼 허브의 줄기가 꽤 질겨 먹기가 어려운 허브의 경우는 손바닥으로 허브를 쓸어 잎만 떼어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딜이나 바질처럼 열을 가하면 향이 빠르게 사라지는 허브일수록 플레이팅 직전 또는 플레이팅 후 식탁에 나가기 직전에 더하는 게 안전하다. 그리고 민트는 사과나 멜론과 같은 과일, 바질은 복숭아나 딸기와 같은 과일, 고수는 망고나 파인애플 같은 열대과일에 올려도 좋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민트나 처빌 같은 예쁜 허브를 올리는 것은 추천하는 조합이다. 식후에 와인 안주로 내놓는 브뤼 치즈나 블루 치즈에도 다양한 허브가 의외로 찰떡처럼 잘 어울린다.
3. '헬릭스 왈츠'의 후속편이 출시된다고 하는데 기대된다. 헬릭스 왈츠가 번역만 아니면 꽤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의상도 멋지고 캐릭터도 다채롭고 스토리도 재밌다. 무도회, 파트너가 있는 것도 재밌고 캐릭터의 호감도를 올리는 방식도 재밌다. 그래서 꽤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운영 문제는 별개다. 코디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코디 시뮬레이션 게임이 많이 출시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괜찮고 좋았던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소한 이야기 21편 (0) | 2021.09.09 |
---|---|
소소한 이야기 20편 (0) | 2021.09.09 |
홈파티 치트키 추천 (0) | 2021.09.01 |
소소한 이야기 18편 (0) | 2021.09.01 |
할리 퀸 이야기 (0) | 2021.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