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가 없어도 습기를 피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신문지'를 추천한다. 신문지는 여러모로 쓸모가 많다. 그중에서 습기 제거에도 큰 효과를 안겨준다. 우선 신문지를 옷장이나 신발장 혹은 비에 젖은 신발에도 넣어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신문지가 눅눅함을 잡아 준다. 또한 장마철 실내에서 빨래를 건조할 때, 냄새가 나고 잘 마르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통풍이 잘 되는 창문 근처에 건조대를 놓고 아래에 신문지를 깔면 습기를 없애고 옷을 잘 말릴 수 있다고 한다. 한 신문지를 너무 오래 넣어두면 오히려 곰팡이가 생기는 요인이 될 수 있으니 장마가 끝나면 교체하거나 제거해 주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향초'를 추천한다. 의외로 습기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향초는 주로 냄새를 잡아주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그래서 화장실, 주방처럼 냄새가 나는 곳에 향초를 피우는데 이럴 때 냄새뿐만 아니라 습기까지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향초를 피우면 물기를 머금은 습한 공기가 연소를 위해 상승하게 되는데 이것이 제습을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실내에서 향초를 피우면 아늑한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그리고 ''을 추천한다. 숯에 있는 다량의 미세한 기공이 공기 중에 있는 수분을 흡착하거나 방출하면서 일정한 수준으로 습도를 유지시킨다고 한다. 천연 제습기다.

 

 

 

그리고 '베이킹 소다'를 추천한다. 베이킹 소다는 습기를 잡아주는데도 좋다고 한다. 입자가 작고 가루의 표면적은 넓어 습기를 흡수할 수 있는 미세 공기구멍이 넓기도 하고 흡착력도 좋아 습기를 조절하거나 세척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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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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