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궈는 끓는 육수에 육류나 채소를 즉석에서 담궜다가 익혀서 바로 먹는 중국의 탕요리다. 초보는 토마토탕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평소 매운 음식을 잘 못 먹고 훠궈를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면 토마토탕으로 시작하자. 토마토 파스타만 먹을 수 있어도 시도할 수 있다. 고기와 새우완자를 넣고 마지막에 생면 국수까지 담가주면 완성이다. 나중에 훠궈 생각이 난다는 부작용만 빼면 완벽하다. 그리고 제발 채소를 오래 끓이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한국 사람들은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채소를 몽땅 넣고 고기 등 새 재료를 끊임없이 넣는다. 그리고 떠오른 것만 건져 먹는다. 그러면 먼저 넣은 채소들은 맛이 없어진다. 잎채소와 해산물은 오래 끓이면 안된다. 두부피, 푸주, 두부, 언두부, 감자, 무는 오래 끓여도 된다고 한다. 훠궈 맛집으로는 '하이디라오'를 추천한다. 하이디라오는 강해천 소스가 추천 소스다. 그리고 '불이아'를 추천하는데 훠궈만 먹으면 안 되고 빠스가 추천 메뉴다. 그리고 '소고산 제일루'를 추천한다. 중국 노포와 같이 편안한 분위기다. 이곳의 백탕은 소 뼈, 돼지 뼈, 생닭을 국물의 깔끔함을 더해 줄 청양고추 씨, 황기와 함께 우려내 보양식의 느낌을 풍긴다. 유독 매운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홍탕도 일품이다.

 

 

 

그리고 '삼국지'를 추천한다. 삼국지는 한국화가 된 훠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에서 맛집으로 추천할 정도다. 그리고 '촉향원'을 추천한다. 촉향원의 훠궈는 비교적 초보가 가기 좋다고 한다. 그리고 '천미훠궈'를 추천하는데 천미훠궈의 훠궈는 중국 여행을 안 가도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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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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