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집사의 관심을 좋아한다. 강아지에 비해 고양이가 비교적 독립적인 생태적 배경과 생활사를 가지고 있는 건 사실이나 독립적이라고 해서 집사와의 유대감이 없다거나 사회적인 교류가 전혀 필요 없다는 뜻은 아니다. 고양이도 외로움을 느끼고 관심 받고 싶을 때가 있으며 그럴 때 보이는 행동이 있는데 소개한다. 고양이가 어미 고양이를 찾듯이 울음소리를 내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는 외로움의 표현 또는 집사의 관심 요구라고 할 수 있는데 너무 자주 울면 습관이 될 수도 있어 어느 정도는 무시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집사와 눈이 마주치면 옆에 있는 물건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는데 집사의 반응을 보기 위한 것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곳에 집중하고 있는 집사의 관심을 끌기 위해 다양한 방해 공작을 펼치는 경우가 있는데 집사의 관심을 유도하려는 행동이다. 급한 일이 아니라면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놀아주는 게 좋다고 한다. 그리고 외로움이 많은 고양이는 집사의 곁을 계속 쫓아다닐 수도 있다고 한다. 이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집사 곁이 가장 안심이 되는 공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애정표현으로 박치기 또는 꾹꾹이를 하는 고양이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일에 집중하고 있는 집사 앞에 다가와 갑자기 드러눕고서 빤히 집사의 얼굴을 바라본다면 쓰다듬어 주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고양이가 집사의 팔과 다리에 발을 갖다 댄다. 그리고 집사를 바라보면서 꼬리를 세우는 행동은 집사의 관심을 바라는 마음의 표현이다. 그리고 고양이가 집사와 함께 있고 싶거나 관심을 받고 싶을 때는 집사와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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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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