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식이요법은 기본이다. 하지만 정작 운동은 뒷전으로 하는 일이 다반사다. 그저 먹는 걸로 다이어트에 성공하겠다는 것은 길게 가지 못하고 결국 요요를 불러일으킨다. 운동법에도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힘들고 어려운 것보다는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을 찾도록하는 것이 좋겠다.

 


그래서 최근에는 가슴이 답답할 때 하는 체조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한의학계에 따르면 가슴이 답답해지는 것으로 스트레스로 인한 감정, 특히 억울한 감정은 가슴 한가운데 있는 흉골 부근에 쌓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나 통증이 심할수록 감정이 많이 쌓여이면 이와 같은 흉골에 쌓인 감정을 풀어 답답한 가슴을 뚫어주는데 도움이 되는 동작과 체조를 추천하고 싶다. 몸을 움직이고 스트레칭 해주는 것만으로 우리 신체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우선 가부좌 자세에서 상체 돌려준다. 가부좌를 한 채로 무릎 위에 두 손을 얹고 왼쪽으로 서너 차례 오른쪽으로 서너 차례 상체를 돌려준다.

 


이후 팔을 좌우로 벌리고 모으면서 호흡한다. 무릎을 꿇고 앉아 손바닥을 가슴 앞에 붙인 뒤 숨을 들이마시면서 팔을 좌우로 벌리고 숨을 내쉬면서 원래 자리로 돌아온다. 서너 차례 이와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그 다음으론 골반 비틀기가 있다.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 양손으로 몸 뒤쪽 바닥을 짚은 뒤 엉덩이를 하늘로 들어올린 뒤 몸통을 좌우로 틀어준다. 이어 바닥에 엎드려 반동을 준다. 바닥에 엎드린 뒤 손으로 발목을 잡고 앞뒤로 반동을 준다.


Posted by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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