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자체가 다이어트 인생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365일 거의 매일 다이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삶을 사는 이들. 다이어트는 생활이고 일상되 되어버린지 오래다.

 

라면을 먹을 때도 면의 양을 1/2로 물의 섭취량을 늘리거나 양파, 양배추, 달걀흰자 등 단백질 보충 재료와 함께 끓여 먹는다면 다이어트가 일상 생활로 자리잡은 경우다. 또 뷔페에서의 식사 어떻게 할까?

 

 

 

아침은 다이어트 식단대로 과일, 삶은 달걀 한 개 또는 우유 한 잔 정도로 가볍게 먹는다. 뷔페에선 음식 코스대로 식단을 짜는데, 고기류와 생선류 중 좋아하는 것을 메인으로 두고(칼로리가 낮고 단백질이 풍부한 삶은 해산물 위주일수록 좋다) 채소 샐러드는 드레싱 없이, 혹은 플레인 요거트 드레싱을 최소화해서 곁들어 먹는다.

 

후식은 허브차나 블랙커피를, 당도가 높은 과일은 칼로리 1~2조각이 좋다. 저녁은 채소나 과일, 삶은 달걀 한 개를 먹고, 다음 날 아침도 가볍게 먹는 것이 좋다.

 

또 몸에 익은 식습관으로 인해 11식이나 원푸드 다이어트에 실패했다면, 평소 식습관을 이용해 큰 무리 없이 식이조절을 할 수 있는 방법 역시 있기 마련이다. 생채식을 활용한 식이요법이 바로 그것이다.

 

 

 

로푸드(Raw Food)’는 가공되지 않고 조리되지 않은, 자연 상태 그대로의 재료로 만든 생채식 요리를 뜻한다. 최근 세계적인 모델과 할리우드 배우들이 극찬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디톡스 효과를 가진 주스와 너트류, 해조류 등을 꾸준히 먹도록 한다.

 


Posted by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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