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및 아이들 영양 식재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로콜리 효능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브로콜리는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으로 오랜 시간 주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게다가 밥찬으로도 손색이 없으니 말이다. 그냥 물에 삶아 먹어도 되고 스파게티 등과도 조화를 잘 이룬다.

 

 

브로콜리는 면역려을 높이는 항산화제인 비타민C가 풍부하다. 브로콜리 100g에 함유된 비타민 C114으로 레몬의 두 배로 많으며,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섬유질은 우리 몸의 해독작용을 도와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브로콜리에는 항암 물질인 설포라펜도 들어있어 암예방에 효과적이다. 브로콜리에 함유된 설포라펜은 위암, 유방암 같은 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병원 연구팀과 독일 암연구센터 과학자들은 브로콜리의 설포라펜이 암 세포의 재생력을 강화시키는 췌장 줄기세포에 손상을 입힌다는 사실을 동물실험 결과로 확인했다.

 

브로콜리 속 설포라펜은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을 앓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설포라펜 성분이 혈관을 보호하는 효소의 생산을 늘리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물질을 줄여 심혈관을 보호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한 브로콜리에 있는 설포라펜 성분이 만성폐쇄성폐질환을 가진 사람의 항산화 불균형을 회복시키기에 흡연자나 과거 흡연했던 사람에게 많이 발병하는 만성폐쇄성폐질환에도 좋은 작용을 한다.

 


Posted by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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