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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목숨 걸지 말자

두바이 2016. 2. 3. 08:30

요새도 무조건 굶는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비만치료를 단순한 미용으로 생각, 감량과 회복을 반복한다거나 무작정 굶기로 인위적인 영양결핍상태를 만드는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들에게 의학계의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평균체중 20%를 초과하는 비만인의 고혈압 발생률은 정상인의 6, 고콜레스테롤혈증은 2,당뇨병은 4배에 이른다비만은 또한 뇌졸중과 암을 부르는 빌미가 된다. 그러나 무리한 다이어트의 반복은 이보다 건강에 더 해로울 수 있다는 게 의사들의 지적이다

 

다이어트를 반복한 사람이 오히려 체중감량을 처음부터 하지 않은 비만한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등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 또한 살빼기는 무조건 날씬한 몸매 만들기에만 열중할 게 아니라 개인 건강을 위해 정상체중을 유지한다는 목적으로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치료 목표도 비만도를 근거로 건강상태를 유지하는 주 12을 줄여 표준체중에 도달하는 선에서 정해져야 한다

 

단시간 한꺼번에 많은 체중감량을 목표로 삼아 최소한의 기초대사량 섭취까지 무시하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로 단백질 비타민 등 필수영양소를 공급하지 않을 경우 빈혈 탈모 부종 우울증 등이 나타나 치료와 실패를 반복하게 될 수 있다.

 

 

 

그래서 디톡스가 중요한 것이고 청혈주스와 같은 야채와 과일을 꾸준히 먹을 필요가 있다. 이러한 것이 쉽지 않다면 간편하게 1봉씩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알아보는 것도 좋다. 건강을 지켜려고 노력하는 자만이 건강하게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