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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다는 것, 얼마나 행복한가
두바이
2016. 1. 13. 08:30
행복해지고 싶다...
부자가 된다던지, 잘 생겨진다던지 인간의 욕망은 여러 가지다. 하지만 결국 다 행복해지고자 하는 거 아닐까? 단순히 그저 먹는 거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 질 수 있다. 먹고 싶어도 못 먹을때의 고통은 당해본 사람이 알 것이다. 좋은 음식을 마음껏 먹을 때, 진정한 건강이 찾아오지 않을까?
△과일과 야채
가공되지 않은 농작물의 섭취가 많을 수록 에너지와, 차분함, 행복감을 더 느낀 것으로 드러났다. 즉 과일과 야채 같은 농작물을 많이 먹을수록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커피
해양 및 식품류 조사전문 R&D센터인 스페인 ‘AZTI-Tecnalia’는 오전에 마시는 커피는 에너지와 친절, 기쁨으로 이어진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미국 의학협회 저널인 JAMA 내과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의하면 하루 2-3잔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이 10년 후 하루에 한 잔이나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우울증에 걸린 확률이 15%낮았다.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은 혈액순환을 돕고 혈압을 낮춘다.
스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평가한 사람들이 2주 동안 매일 초콜릿을 섭취한 결과 스트레스 호르몬이 줄어들었다. 또한 다크 초콜릿에는 생리 전 증후군을 완화한다는 마그네슘과 미네랄이 들어있다.
△버섯
버섯에 풍부한 셀레늄은 일종의 미네랄로 이것이 부족하면 우울증, 불안증세, 피로와 같은 증세를 불러온다. 버섯은 또한 꼭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D를 식물로써는 유일하게 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