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고 좋았던것들

소소한 이야기 42편

두바이 2022. 3. 3. 15:03

1. 많은 이들이 착각하고 있지만 사실 효소는 다이어트를 위한 제품이 아니다. 소화를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체중을 감량하는 절대적인 방법으로 여기면 안 된다. 어디까지나 건강을 관리하는 또 하나의 보조 수단으로 접근할 때 진정한 효소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효소에는 당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 번에 과하게 섭취하는 것은 금물이다. 건강을 챙기려다가 오히려 해칠 수도 있다고 한다. 기준량에 맞게 적당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 소화 기능 외에도 비타민이나 미네랄,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를 공급하거나 면역력 증진 등 효소별로 내세우는 특징이 다양하므로 나에게 필요한 효소를 면밀히 살펴보길 권한다.

 

 

 

2. '베이비와치'를 추천한다. 어른들에게는 시계가 스타일링을 위한 액세서리로 치부되기도 하지만 키즈용은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베이비와치는 처음부터 프랑스 교육용 시계로 출시됐다고 한다. 시계 보는 법을 처음 배우는 아이들은 시침과 분침의 차이를 제법 헷갈려 하는데 베이비와치는 5분 단위로 분침이 의미하는 바를 세세하게 표시했다. 아이들이 금방 분 단위 개념을 깨우치고 시계 보는 법을 터득할 수 있다고 한다. 이제 막 숫자에 흥미를 갖게 시작한 5세부터 13세까지의 아동을 위한 베스트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