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글로브가 보완하면 좋겠다 1편
걸 글로브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가챠 스킵이다. 뽑은 의상이 다 뜨는 걸 기다리는데 스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코디 배틀 스킵이다. 여정이나 코디 아레나에서 스킵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승패가 갈리는 것을 기다리는 게 지루하다. 그리고 목표 의상 가이드다. 어떤 의상을 목표 의상으로 설정하면 그 의상을 만드는데 필요한 게 떴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스토리 보완이다. 처음에 실망을 많이 했고 지금도 아이리스가 주인공인 스토리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걸 글로브를 시작하면 아이리스와 아이비의 여정이 시작된다는 식으로 나오는데 그냥 장의 여정이다. 스토리도 패션 브랜드와 협업 때문인지 디자이너 또는 대표 칭찬, 브랜드 설명이 대부분이다. 장의 스토리도 잘 보고는 있지만 스토리가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다. 아이리스와 아이비의 스토리를 기대하는 플레이어가 많을 것 같은데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패션 브랜드 디자이너와 대표 칭찬, 브랜드 설명도 재밌는 에피소드로 풀어내는 방법이 있을 것 같고 스토리가 불만이라는 플레이어가 많은 것이 이해가 되는 스토리다. 스토리를 보완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패션위크 사전등록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투표가 11시부터 시작인데 11시부터 코디 등록인 것이 애매하다. 그 시간에 바쁘면 늦게 등록하게 되고 결국은 빨리 등록하는 유저들만 계속 뜨는 것 같다. 다른 코디 시뮬레이션 게임들도 패션위크처럼 플레이어 코디를 투표하는 게 있는데 사전등록이 된다고 한다. 걸 글로브도 패션위크 사전등록을 추가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