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고 좋았던것들

게임 블리딩엣지 추천

두바이 2020. 12. 3. 23:00

'블리딩엣지'는 온라인 멀티플레이 기반의 4대 4 대전 게임이며 탱커, 딜러, 힐러로 나눠진 3개의 역할군 중 하나의 캐릭터를 선택에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모드는 크게 거점 점령이나 특정 물품을 지정된 곳으로 운반하는 화물 운송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매우 개성 넘치며 자유분방한 캐릭터 때문에 추천한다. 그리고 각각의 캐릭터들은 총이나 대포, 창과 도끼처럼 근접무기 또는 원거리 무기에 특화됐으며 역할에 따라 아군의 치유나 공격 속도의 증가처럼 서로 다른 스킬과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고 캐릭터별 스킨, 감정표현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캐릭터 별 고유의 설정과 그들의 여정, 세계관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다지만 독특하게 생긴 캐릭터의 외모와는 달리 너무나도 뻔한 스토리다. 하지만 캐릭터의 고유 능력을 커스텀 할 수 없던 오버워치 및 기타 아류작들처럼 달리 캐릭터별 주어진 능력을 자유롭게 커스텀 할 수 있는 점 또한 본 게임만의 특징이다. 치유량 상향 치요 거리 증가, 공격력 증폭처럼 총 9가지로 나뉘는 다양한 능력 범주 안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개조를 시켜 전장에 내보낼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한다. 그리고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전장의 콘셉트 역시 매우 개성 넘치고 매력적이다. 점령 모드의 완성도가 그 무엇보다 만족스러웠는데 기존의 게임들과 달리 블리딩엣지는 거점이 고정이 아니라 판마다 새로이 이동하며 그 수 또한 3곳이나 되다 보니 매번 새 거점으로 이동하며 난전을 경험하게 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오버워치나 팀 포트리스 같은 게임과 다른 전략적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했고 게임 플레이가 매우 신선하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