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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육식을 위한 필수 코스, 해독스프

두바이 2015. 10. 30. 14:30

디톡스 열풍이 불면서 해독주스 등과 같은 다양한 해독 요리가 등장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해독스프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조명해보고자 한다.

특히 해독스프는 건강한 육식 섭취를 위해 꼭 필요하다는 이유로 세간의 눈길을 끌었다.

   

 

해독스프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150g)와 우엉(100g), 당근(50g), 말린 표고버섯(2g), 북어(10g), 그리고 물(800mL)을 넣고 약 한 시간 동안 약한 불로 끓이는 게 전부다. 이는 하루 3회 섭취량으로 세 번에 나눠 건더기와 함께 보통 식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기호에 따라 말린 다시마를 함께 먹어도 된다.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자재를 활용해 손쉬운 방법으로 제조된 해독스프의 장점은 건강한 육식 섭취를 돕는다는 것. 또 뿌리 채소가 체온을 높여 면역력 상승과 혈액 정화 효과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도 또 다른 장점이다. , 해독스프의 핵심인 뿌리 채소를 많이 먹게 되면서 육류의 안 좋은 지방을 배출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해독스프는 제 6의 영양소로 중요시 되는 식이섬유를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며 고기와 함께 해독스프를 먹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 체질에 따라 독이 되거나 약이 되는 것이 바로 고기다. 우선 고기가 무조건 나쁘다는 편견은 버리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따라서 균형잡히고 골고루 먹으려는 식습관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