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 블러셔 추천
자연스러운 생기를 주는 블러셔 메이크업은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장착시켜주는 마성의 메이크업이다. 또한 블러셔의 컬러가 적절하게 피부 톤과 어울려 발색이 된다면 생기 없어 보이는 얼굴을 더 활기차고 매력적인 얼굴 톤을 만드는 효과도 지닌다. 블러셔는 종류도 색상도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라벤더 색상은 신비롭고 청순한 무드를 완성해주며 얼굴을 더욱 환하고 깨끗하게 연출해주어 각광받는 컬러다. 스톤브릭의 '라일락블룸'을 추천한다. 무펄 제형인 연보라색 블러셔다. 라벤더 블러셔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붉은 기가 싹 빠진 색감이라서 홍조 커버용으로 연보라 블러셔를 찾는 사람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그리고 크리니크의 '팬지팝'을 추천한다. 부드러운 라벤더 컬러가 산뜻하게 느껴지는 제품으로 쿨톤 블러셔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했다. 파우더 타입이지만 가루 날림이 적고 투명하게 발색되며 쓰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국화꽃 모양의 텍스처가 특징이다. 진짜 수채화처럼 맑고 은은한 느낌의 홍조를 연출해주며 지속력도 꽤 좋은 편이다. 펄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어딕션의 '치크폴리쉬'를 추천한다. 내장된 팁 브러시를 이용해 볼을 찍은 후 손가락으로 살살 펴 바르면 은은하게 퍼지는 수채화 색감이 자연스럽게 생기 있는 볼을 만들어준다. 액체 타입이므로 사용하기 전 가볍게 흔든 뒤 입구에서 적당 양을 덜어내 사용하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롬앤의 '오디밀크'를 추천하는데 홍조가 많은 사람이 펴 바르면 뽀송한 느낌으로 얼굴색을 환하게 밝혀준다. 하지만 입자가 고운 만큼 가루날림이 약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