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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에서 비만이 보인다

두바이 2015. 10. 22. 09:33

물만 먹어도 살이 쩌요... 라는 말 많이 들었다. 어떻게 보면 사실인 것 같기도 하다. 그 속엔 잘못된 식생활, 버릇, 생활패턴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이어트의 첫 번째 비법은 생활 습관을 고치는 것이다.

 

 

 

날씬해지고 싶으면 싱크대에 바짝 붙어서 일하라

 

흐트러진 자세는 몸의 긴장감을 없애 배를 살찌우고 척추를 휘게 한다.

 

구부정한 자세로 싱크대 앞에 서있는 것은 좋지 못하다.

 

의자에 앉을때도 다리를 벌리지 않고 오므려 않는 버릇을 들이면 날씬해지는데 도움이 된다.

 

편하게 앉으면 편한 만큼 살이 잘 붙는다.

 

무릎을 딱 붙이고 발 뒤꿈치를 살짝 들고 있으면 다리 전체가 팽팽한 긴장감을느낀다.

 

걸레질을 할때도 몸매를 날씬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

 

큰 동작으로 팔을 움직이고 무릎은 바닥에 대고 발끝은 바닥에서 띄운 상태로 하면 복식호흡이 이뤄지고 복근이 단련돼 아랫배가 탱탱해진다.

 

TV드라마를 보면서 식사하거나 군것질하는 것을 최악이다.

 

드라마에 열중하면 포만감을 잘 느끼지 못해 과식하기 십상이다.

 

그 대신 TV를 볼때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스트레칭을 해주면 좋다.

 

저녁에 배불리 먹어야 마음이 놓이는 습관을 버린다.

 

저녁식사는 살로 가기 쉬우므로 소식하는게 좋다.

 

음식 남기는 꼴을 못보는 버릇도 버려야 한다.

 

먹을 만큼만 그릇에 담도록 한다.

 

집에 간식거리가 떨어질 날이 없는 것도 문제다.

 

튀밥 스낵 등 무심코 먹는 과자 한봉지는 배불리 먹은 저녁 한끼보다 열량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