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베네딕트 맛집 추천
뉴욕에는 브런치의 왕이라고 불리는 에그베네딕트가 있는데 잉글리시머핀 위에 햄, 수란, 시금치 등을 얹어 먹는 대표적인 뉴욕 스타일 브런치 메뉴다. 에그베네딕트는 한국에서 새롭게 재해석 되고 있는데 담백한 맛으로 당신의 브런치를 행복하게 해줄 에그 베네딕트 맛집을 소개한다. 'FIN'을 추천하는데 단골손님들이 많은 브런치 카페다. 외국에 온 듯한 이국적인 뷰가 이색적이다. 조명부터 작은 소품들까지 하나하나 센스 넘치는 이곳의 에그베네딕트는 모두가 엄지를 척 들어 올리는 맛이다. 그리고 '나자니아'를 추천하는데 광주 동명동에 있고 큼지막한 유리 외관으로 탁 트인 기분이 들고 하얀 커튼이 달려 운치 있는 분위기다. 신선한 재료의 맛이 어우러져 추천한다. 그리고 강릉 회산동에 위치한 '100브랜드'를 추천한다. 모던하고 깔끔한 외관의 100브랜드는 3단 브런치 세트가 유명하다. 그리고 '롱브레드'를 추천하는데 노출 콘크리트 콘셉트의 인테리어로 힙하고 트렌디한 감성이다. 다이닝 바와 우드 선반은 유럽 감성이고 에그베네딕트는 담백한 맛이 일품인 바게트에 베이컨의 풍미 때문에 추천하는 메뉴다.
그리고 대구 남산동에 위치한 '쇼롱'은 다크 그레이 컬러의 건물 외관이 돋보이는 브런치 카페다. 브런치 카페답게 브런치 메뉴들이 여러 가지인데 에그베네딕트는 수란은 물론이고 가니시로 나오는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버섯까지 완벽한 브런치를 즐기기 제격이다. 그리고 '르 브런쉭'을 추천한다. 에그베네딕트는 수란과 홀랜다이즈 소스 때문에 느끼한데 르 브런쉭의 에그베네딕트는 담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