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카페 추천
해운대와 더불어 부산을 대표하는 해변으로 손꼽히는 광안리는 여름뿐만 아니라 봄, 가을, 겨울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밤이 되면 특히 환상적인 야경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광안대교가 있기 때문에 더욱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 편안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광안리 바닷가 근처에는 골목골목 아기자기하고 감성 가득한 카페들도 유명하다. 바다를 찾은 사람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된다. 유니크한 인테리어와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디저트가 기다리고 있는 광안리의 카페들을 추천한다. '랜들러'는 깔끔하고 심플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로 여러 종류의 베이커리가 많은 곳이다. 그리고 '1인사무소'는 피스타치오 라떼와 피스타치오에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사무소 라떼, 메론소다를 추천하고 캐릭터 모양의 수제 앙금과자를 추천한다. 그리고 '데일리오아시스'는 대구가 본점인 카페로 말차라떼부터 말차프레소, 말차 아포카토, 말차우유를 추천한다. 그리고 '프루터리'는 흰 벽과 푸른 글씨의 외관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카페로 과일 디저트가 유명하다. 프루터리는 프랑스어로 과일가게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프루츠 티소다를 추천한다. 과일 음료 종류가 많은 카페라고 한다.
그리고 '카페드파리'는 신선한 생과일이 빈틈없이 촘촘하게 박혀 있는 체리봉봉, 망고봉봉을 추천한다. 생크림과 과일, 과일 스무디 등으로 층이 이뤄져 있다고 한다. 그리고 '카페오뜨'는 바다가 보이는 전망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