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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온도로 하는 디톡스도 다이어트된다
두바이
2016. 8. 8. 07:00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더위에 지친 내 몸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최근 심부온열테라피로 건강을 지키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루 종일 에어컨이 켜져 있는 공간에서 업무를 보니 몸이 차가워지면서 냉방병은 기본이고 각종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느꼈는데, 그때 우연히 접한 심부온열테라피가 온몸의 생기를 돋게 해줬다.”
이처럼 많은 직장인들이 냉방기가 풀가동되는 근무환경 때문에 체온 밸런스가 무너져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다가 심부온열테라피를 체험하고 활기를 되찾은 경우가 많다. 심부온열테라피는 몸속 온도를 높여 체내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자연스럽게 배출시키고 혈행을 개선시키는 건강관리법이다.
이 건강관리법 원리는 체온이 1도 높아지면 면역력이 3배~5배 높아지는 데 반해, 체온이 1도만 낮아져도 면역력이 30%나 약화돼 크고 작은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는 다양한 연구 결과에 근거한다.
실제로 체온이 36.5도보다 조금 낮은 36.2만 되도 체내에서 열이 빠져나가면서 변비가 일어나기 쉽고 몸이 잘 부으며 살이 찌기 쉬운 몸 상태가 된다고 보고된다.
이를 해독의 관점에서 살펴보면 36가지 광물질이 함유된 특수 제품을 활용해 몸속 4㎝~6㎝ 깊은 곳의 온도를 서서히 올려주는 체온관리를 실시하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방법이 모든 사람들에게 다 맞는 것은 아니다. 자신에게 맞는 디톡스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다이어트 성공의 지름길이다.